상권집중분석 #9: 해방촌, 경리단 뒷길

Geovision과 한경비즈니스가 전국 주요 상권들을 집중 분석하여 보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개요

제2·3의 이태원, 연예인의 단골집이 많고, 골목마다 이국문화가 가득한 이태원의 새로운 길 ‘해방촌’과 ‘경리단 길’을 집중 분석해본다

상권개요

경리단길과 시작점을 마주하고 있는 해방촌 길(한신아파트~남산 방향)도 ‘핫 플레이스’로 자주 언급된다. 경리단길이 북적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해방촌으로 옮겨 가고 있다. 최근 이태원의 ‘ 집약형 구조’가‘ 경리단길, 해방촌 등의 상권형태인 ‘분산형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방인들의 근거지’답게 이국적인 레스토랑이 적지 않게 포진하고 있다. 또 관광 상권의 특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주말과 평일의 유동인구에 큰 차이가 난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인기업종

최근 5년 사이에 늘어난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이국적인 레스토랑과 펍(Pub)이 모여들었다. 베이커리, 펍,일본 라멘집 등 이국적인 식당들이 많으며 특히 수제 맥주 가게들이 유명하다. 더부스·헤픈포어지·맥파이·테이크아웃드로잉 등이 대표 주자다.

이곳은 ‘얼리어답터’들이 이태원이나 경리단의 북적임을 피해 주로 찾아오는 상권이다 보니 화젯거리를 만들어 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개성이 강한 가게들이 많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상권이 입소문을 타면서 임대료 역시 올랐다. 해방촌의 경우 2013년 초반까지만 해도 66㎡(20평) 전후의 매장 임대료 월세 150만~200만 원, 보증금 2000만원, 권리금 5000만 원이었다. 현재는 같은 크기의 매장 임대료가 월세 300만 원, 보증금 3000만 원, 권리금 1억원이다. 경리단 사잇길은 경리단의 골목 중 임대료가 가장 높은 편이다. 33㎡(10평) 기준으로 보증금 7000만~8000만 원, 월 임대료 200만 원 정도다. 권리금도 8000만~1억 원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사평대로와 맞닿아 있는 점포는 33㎡를 기준으로 월 임대료가350만원까지 치솟았다.

전문가 조언

리단길은 곳곳에 이면 골목과 점포가 관찰되며 점차 뒷길 상권이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이 중대표적인 곳이 이태원로27길인데, 프랜차이즈 매장은 사실상 전무하며 독자적인 콘셉트를 내세운업종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남이태원 해방촌길은 경리단길과 접점을 이루는 곳에서 2차로 도로를 통해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로,대로변에서 주택가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근린 상권 성격이 강한 곳이다. 최근 카페와 레스토랑 등 식음료 업종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제과점·안경점·약국·분식점·세탁소·동물병원 등 1차 상권과 2차 상권을 흡수할 수 있는 곳 일색이다. 주택을 개조하거나 기존 상가 주택을 리모델링해 인기 업종을 입점시키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인기를 끄는데 해방촌길 역시 향후 이런 모습을 빈번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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