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집중분석 #8: 송도

Geovision과 한경비즈니스가 전국 주요 상권들을 집중 분석하여 보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개요

강남보다 높은 소득과 국제기구, 학교의 메카!

송도 상권을 집중 해부해본다.

상권개요

한 때, ‘유령도시’라는 별명을 달고 있던 송도가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UN산하 기구와 녹색기후기금(GCF)이 자리한 G타워와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비롯, 글로벌 대학 캠퍼스들도 속속 들어오며 국제도시로서의 교육적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국제비즈니스를 위한 업무기능에 풍부한 녹지, 우수한 교육환경의 3박자를 모두 갖추게 되는 셈이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한 커넬워크 상가에는 주말 나들이객들이 북적이고, 중국 및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도 늘어나는 추세로, 비즈니스와 관광객을 위한 호텔과 쇼핑센터 등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근린상권’의 기능을 넘어 외부 유입인구가 늘어나며 ‘관광상권’의 기능까지 흡수하는 ‘매머드급 복합 상권’으로 진화 중인 송도 상권을 분석해본다.

유동인구 및 매출

송도의 맏형격인 상권은 해양경비안전본부(구 해양경찰청) 상권으로써 2005년 송도 내 첫 입주 아파트인 풍림아이원 3단지, 6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처음 형성되었고, 10여년 정도가 흐른 지금 송도 내 중심 상권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해양경비안전본부 옆으로 드림시티상가, 센타프라자상가 등 7층 정도 높이의 상가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수많은 가게들이 붙어 있어 어수선해 보이지만  ‘짧은 동선’ 내에서 다양한 업종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1층에는 음식점, 2층에는 병원과 대형 주점, 그리고 3층부터는 학원과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어 학원을 이용하는10대부터 병원을 이용하는 60대까지 수요층이 다양하다.

음식업과 의료, 소매, 교육업종 순서로 높은 매출이 나오는 상권으로 분석되었으며, 30대, 40대 남성 여성이 1일 평균 유동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보다는 여성 유동인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해양경비안전본부 상권은 송도 내 직장인과 거주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권이다 보니 주말보다는 평일에 사람이 더 많은 것도 특징이다. 주중 평균 유동인구는 5만 1923명이었으나, 주말 평균은 3만 6599명인 것으로 분석되었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로 5만 6345명(점유율 16.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공인중개사들은 “주요 고객은 주민, 회사원, 송도 거주 외국인이며, 평일 상권은 안정되었으나 아직 대형 유통업체 등이 들어오지 않아 주말에 쇼핑하러 외지로 나가거나 가족 캠핑, 또는 공항이 가까워 연휴에는 해외여행을 많이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다다”고 언급했다.

전문가 조언

현재 송도 상권은 해양경찰청과 커넬워크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향후 3~4년 뒤에는 캠퍼스타운과 인천대입구를 중심으로 대형상업시설이 공사중이거나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고 전문가는 언급한다.

연세대 캠퍼스가 자리한 캠퍼스타운역 일대는 국제화복합단지 혹은 7공구로 불리며 인근에 수천 가구가 입주해 있으나 상권 발전은 미약한 상황이다. 향후 캠퍼스타운역과 연세대 캠퍼스 사이에 롯데 캠퍼스타운과 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이 마주보며 로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나, 이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천대입구역 주변도 현재 상업 시설이 들어서 있지 않은 상태이나, 송도1기 입주 단지 중 하나인 웰카운티와 더샵 마스터뷰, ;16년 입주 예정인 더샵 퍼스트파크 등이 배후 세대를 형성하고 있어 초역세권 대형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장소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한다.(FR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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