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집중분석 #8: 천호동

Geovision과 한경비즈니스가 전국 주요 상권들을 집중 분석하여 보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개요

천호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 개발계획이 급물살을 타며 조용히 변화가 진행 중인 강동구의 최대 상권, 천호역 상권을 집중 해부해본다.

상권개요

천호역 상권은 오래전부터 ‘천호동 텍사스촌’이라고 불리었던 낡고 음습한 분위기에서, 최근 천호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하여 일대 개발 계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1970년대붙어 2010년 무렵까지의 과거와 현재가 뒤섰여 있는 지역이다.
천호역은 서울과 경기 남동부의 접점에 자리하여 강동구의 중심 상권으로 성장하였으며,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어 유동인구 또한 많은 상권이다.
서울시와 강동구는 2003년 천호 뉴타운 지구를 지정하여 개발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10년 가까이 표류하다 최근 천호재정비촉진지구가 재지정되며 다시 기대감이 생기고 있는 천호동 상권을 분석해본다.

유동인구 및 매출

천호역 상권의 주요 고객은 단연 40~50대 여성들이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가 자리한 탓에 50대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고 이어 40대와 30대 여성의 비율이 그 뒤를 잇는다. 즉, 강동구 주부들의 집결지인 셈이다. 이들은 구매력도 만만치 않아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전국 매장 중 매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천호역 상권은 음식, 의료, 소매 업종의 1일 매출액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천호역은 하루 중 오후시간에 전체 유동인구 중 48%에 해당하는 유동인구가 몰리는 상권이다.
또한 이들은 주로 천호역 인근과 로데오이면상권, 천호시장 및 현대백화점 메인 도로 등을 주로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문가 조언

기존 천호 상권의 A급 상권은 천호시장 일대였으나 1995년 5호선 천호역 개통과 1997년 현대백화점 개장 이후, 소비와 동선의 중심이 천호사거리와 천호역 주변으로 이동하였고, 한 때 권리금 수준이 3~4억원을 호가한 로데오거리도 현재 프랜차이즈 입점 희망지로 명성이 높다. 다만, 의류 업종은 위축하고 잡화 및 식음료 업종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점을 참고하여야 한다. 2008년 이후에는 천호역 2, 3번 출입구 북쪽 대로변(올림픽로)와 2001아울렛, 천호우체국이 있는 구천면로의 성장세가 돋보이나 유동인구에 비해 점포가 많고 임대료 수준이 기존 점포에 비하여 비싸기 때문에 권리금이 높게 형성되지는 못하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천호 뉴타운 사업에 대해서는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 차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FR인베스트먼트)

Contact Us

We're not around right now. But you can send us an email and we'll get back to you, asap.

Not readable? Change text.

Start typing and press Enter to search